본문 : 잠언 10장 22~25
제목 : "악인의 두려워하는 것 & 의인의 원하는 것"
Ⅰ). 여호와께서 복을 주셔야 부하게 된다.
이 세상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선하신 창조물이다.
따라서 물질적인 "부"가 죄악이 될 수는 없다.
물질적인 "부"도 하나님의 축복가운데 한 가지로 생각할 수 있다.
* "부"라고 하는 것이… 반드시 믿는 자만이 얻는 것은 아니다.
불신자도 얼마든지 부자가 될 수 있다. 그러나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불신자의 "부"와 하나님의 성도의 "부"가 다르다는 것이다.
* "성도의 부"는… 근심이 없는 "부"이고, "불신자의 부"는… 근심이 있는 부이다.
믿음을 가진 사람의 "부"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기쁜 마음으로
쓰기 때문에(하나님의 도구로써 사용되기 때문에…) 근심이 없다.
그러나 불신자는 "부"때문에 많은 근심을 하게 된다.
※ 불신자의 걱정 : * "부"를 도적이 훔쳐가지는 않을까?
누가 돈을 달라고나 하지 않을까?
모은 돈을 실컷 써보지도 못하고 죽으면 어쩌나?
어디다 투자할까? 실패하면 어쩌나…?
Ⅱ). 미련한 자 & 명철한 자
①. 미련한 자 : 행악으로 낙을 삼는 사람이다.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악한 계획대로 행하는 것을 낙으로 삼는 사람이다.
미련한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깨닫지 못하고,
속이고… 빼앗고… 마시고… 행음하고 하는 짓을 서슴치 않는다.
②. 명철한 자 : 지혜를 낙으로 삼는다.
구약 성경을 보면… 믿음의 조상들이 대부분 물질의 축복을 받았다.
그리고 이 사람들은 물질을 모으는데에 기쁨과 만족을 갖지를 않았다.
이들의 진정한 기쁨은 하나님과 더욱 가까운 삶을 사는데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을 인생의 제일의 목표로 삼았던 사람들이었다.
* 믿음이 있는… 지혜가 있는… 명철한 사람들은 여호와를 경외하여 지혜를 얻는 것을
인생의 제일의 목적으로 삼고 살았던 사람들이다.
Ⅲ). 악인이 두려워하는 것 & 의인이 원하는 것 (24절)
①. 악인은… 자신의 행동에 대하여 두려워한다.
악인은 자신의 악행에 대하여 항상 보복당할 것을 두려웧나다.
그런데…하나님의 보복(심판)이 반드시 악인에게 임한다는 사실이다.
②. 의인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지혜를 가진 성도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그 소원을 이루어주신다. 하나님께서는 의인의 부르짖음을 들어주시기 때문이다.
* "의인" : 주님의 뜻을 따르는 자이다.
따라서 의인은 주님의 뜻에 맞는 것만 기도를 드린다.
그렇기 때문에 의인의 기도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다 들어주신다.
③. 회오리 바람이 불때…
* 악인은 없어진다 : 모래위에 집을 지은 사람과 같다 : 무너짐이 크다.
* 의인은 영원한 기초다 : 반석위에 집을 지은 사람과 같다 : 견고하다.
하나님의 심판의 때에… 의인의 집은 견고하여 영원히 서지만…
악인의 집은 기초가 없어서 무너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