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 National(내셔날)이라는 전기회사가 있다.

(일본명 : “마쓰시다” 전기회사이다).

한때는… 570개의 그룹이 경경하는 기업이 있었고…,

19만명의 종업원을 거느리는 세계적인 기업이었다.

이 회사를 창업한… “마쓰시다‧고노스케”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 그의 인생살이는… 참으로 고달프고 어려웠다.

그 이유는… 어려서 아버지가 파산을 하였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초등학교 4학년때 중퇴를 하고…,

자전거 점포에서 심부름꾼으로 시작을 한다.

11살때부터… 점포에서 먹고, 자고, 부모와 떨어져서 살아야만 했다.

어머니가 보고 싶어서… 매일 밤 울었다고 한다.

 

* 이분이… 자서전에서… 자신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를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나는… 3가지 큰 축복을 받고 태어난 사람이다.”

1).첫번째 축복은… “가난”이었다.

나는… “가난”하였기 때문에… 부지런히 일하지 않고서는 잘 살 수 없다는

진리를 어린나이에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남보다 더 열심히… 부지런히 일을 하였다.

평생을 꾀부리지 않고… 부지런한 인생을 살았다.

남보다… 좀 더 일찍 일어나고, 좀 더 일찍 출근하고,

남보다 물건을 하나라도 더 판매하고… 더 부지런히 뛰어다녔다.

 

2).두번째 축복은… “약한 몸”으로 태어난 것이다.

그래서…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다.

따라서… 항상 건강에 힘을 썼다.

건강을 위해서… 어떤 음식이든지 가리지 않고 맛있게 들었다.

음식 욕심을 내지 않고… 과식을 하지 않았다.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살았다.

건강이 가장 큰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살게 되었다.

 

3).세번째 축복은… “나는 배움의 기회”가 없었다.

초등학교 4학년을 중퇴했기 때문에… 나는 무식하였다.

그래서… 이 세상 모든 사람을 항상 나의 스승으로 생각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배우려고 노력을 하였다.

그 결과… 학교에서 배울 수 없었던… 인생의 지혜들을

사람들을 통해서 배울 수가 있었다.

 

“마쓰시다” 회장은… 평생을 “희망”을 놓지 않고 살았다.

고난과 역경 중에도… 자신은 “축복 받은 사람”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언젠가는 그 축복이 반드시 자신의 인생에 주어질 것을 확신하면서…
“희망”을 바라보면서 살았다.

그리고… 결국에는, 그 희망대로… 축복을 붙들었던 것이다.

내 인생의 악조건들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해석을 할 때…

그때부터 인생의 축복의 열매가 자라기 시작하는 것이다.

 

2019年 5月 19日, 청년‧교사 주일을 맞이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