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에서… “누가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합니까?”

이러한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다. 여러 가지 대답이 나왔다.

∙ 모래성을 쌓고 있는 어린 아이(무한한 꿈의 세계속에 있다).

∙ 하루의 집안일을 마치고… 아기를 목욕시키는 엄마.

∙ 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외과의사.

∙ 작품을 완성하고 난 예술가. etc.

이렇게 볼 때에… 행복은 결코 조건이 아님을 알 수 있다.

 

* 미국, NBC-TV. 앵커우먼 “제시카 · 사비치”

33세의 젊은 나이로 50만$의 연봉을 받았다.

크게 성공을 하였지만… 1983년 고통사고로 죽는다.

죽기 얼마 전에 쓴… 그녀의 일기장에 이런 글이 있었다.

“성공이… 행복을 가져오는 것은 아니다.

나는… 내 자신이 성공을 했다는 생각은 했지만…

내 자신이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낮은 보수를 받으며… 밤 · 낮으로 노력하던 때가

더 행복하였다. 성공했다는 위치에서…

내가 생각한 것은 허무감 뿐이었다.”

성공을 해야 행복이 온다는 것은… 착각이라는 뜻입니다.

* U.N에서… “어느 나라 국민이 제일 행복한가?”를 조사했다.

그랬더니… “미얀마 국민”의 행복 지수가 제일 높게 나왔다.

세계에서… 제일 가난하게 사는 “미얀마”가

최고의 행복한 나라로 뽑힌 것이다.

이 사람들은… 호수에서 물고기를 잡아먹고…, 그 호수에서 세수를 하고…,

용변을 보고…, 그 물을 마시고…, 빨래를 하고…

이러한 삶을 살면서도… 가장 행복을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행복은 절대로 조건에 있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 성공을 해야만… 행복이 온다는 착각

많이 가져야만… 행복이라는 착각을 버려야 한다.

행복은… 마음속에 있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누가17:21)

* “신달자” 시인이… 행복에 대하여 이런 글을 썼다.

“남들이 보면… 별 것 아닌데도… 「 아, 좋아요! 」를 연발하는 사람이 있다.

행복은… 그런 사람에게 갈 것이다. 신경질을 부리고, 불만투성이인

사람에게는… 행복도 얻어 맞을까봐 가지 못할 것이다.”

작은 것에… 기뻐하고

평범한 것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행복은… 이미 그 사람과 함께하고 있는 것이다.

 

2019年 8月 30日(금), 8월을 마무리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