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기도생활”하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구체적인 표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바울 사도는… 항상 기도에 힘쓸 것을 가르쳤습니다(롬 12:12).
“기도”는… 영혼의 호흡과 같고, 음식과 같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올라가는 “향”이라고 했습니다(계 5:8).
“기도”가 끊어지면…, 하나님으로부터 자연히 멀어지게 됩니다.
* 중보기도 리더 교육을 9주간 진행하면서…
매일 기도 시간을 정하고… 베들레헴 성전에서 기도하는 중에…
다음과 같은 마음의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나의 교만한 마음을 제거하여 주시옵소서…”하고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No”라고 하시면서…
“교만이란… 하나님이 없애 주시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가 포기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에게 인내를 주시옵소서…”라고 간구하였더니…
하나님께서는… “No”라고 하시면서…
“인내란… 아픔의 부산물이기 때문에…
누구에게서 받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찾아내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 나를 행복하게 해 주세요…”라고 졸랐더니…
하나님께서는… “No”라고 하시면서…
“내가… 이미 너를 넉넉하게 축복하셨기 때문에
행복하고 불행한 것은… 너에게 달렸다.”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나에게 고통이 없게 하소서…”라고
간곡하게 엎드렸더니… 하나님께서는 “No”라고 하시면서
“고통은… 너를 세상에서 멀리하고…
하나님을 가까이하게 하는… 은혜”라고
말씀을 들려주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 주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남을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를 드렸더니…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면서
“이제… 네가 나를 기쁘게 하는 기도를
배우기 시작하였구나…”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우리가… 낙심하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시간만큼… 기도한다면
우리는 낙심거리와 불평거리가… 깨끗히 사라질 것입니다.
우리의 아침기도는… 하늘나라 은혜의 보물창고를 열게 될 것이고…,
우리의 저녁기도는… 임마누엘 하나님의 보호의 성문으로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 줄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기도란”… 신앙생활의 베개와 같습니다.
언제나 내 머리 맡에 있어야 합니다.
2018 6月 22日(금), 오후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