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가 되면… 항상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올해는… 꼭 지켜 내리라”고 다짐합니다.

그렇다면…, 기독교인인 우리는… 어떤 계획을 세우고

결심을 해야 할까요?

 

* Ⅰ) 자신이 항상 “성도”임을 기억하십시오.

예수님을 믿는 순간… 우리는 성도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우리는… 이 자격을 아무 조건 없이… 선물로 받았지만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몸을 내어놓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의 고통으로…

우리는 새로운 신분인… “성도”가 되었음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 Ⅱ)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십시오.

사람들은… 목사를 성직자라고 부르지만…

목회만 성직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신앙 양심에 거리낌 없이

수행하는 모든 직업은… 성직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서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을 드러낸다면…

그것이 곧 하나님의 일이 되는 것입니다.

 

* Ⅲ) 하나님과 나누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세상에서…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

기독교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도… 마찬가지로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영적인 싸움을 해야 합니다.

 

“근신하여…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벧전 5:8~9)

영적인 싸움에 승리하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과의

대화의 시간을… 되도록 많이 가져야 할 것입니다.

 

* 2019년 한해동안…

우리 마음의 무게 중심이…

오직 하나님께로만 향하게 하시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9년 1월 11일(금), 오후. 성도님들을 위하여… 기도드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