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의 정치가 “윈스턴 ‧ 처칠”이… 상원의원에 출마를 했을 때…

그는 자기가 쉽게 당선이 되리라 믿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낙선의 고배를 마시고야 말았다.

그는… 매우 낙심해서 한동안 두문불출하면서 지냈다.

 

*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창밖을 내다보다가… 길 건너편에서

벽돌공이… 담벼락을 쌓고 있는 광경을 보았다.

벽돌공은… 벽돌을 한 장 올려놓고… 그 위에 세멘트를 바랐다.

벽돌공은… 똑같은 동작을 쉬지 않고 반복하였다.

그러자… 얼마가지 않아서 그곳에 견고한 담장이 완성되었다.

 

* 처질은… 그것을 보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다.

“그렇구나, 인생은… 벽돌 한 장 한 장을 쌓아 올라가는 것과 같구나…

비록 실패의 고배를 한번 마셨다고 하더라도…

내 인생 여정을 포기할 수는 없지!”

그는… 다시 용기를 얻었다.

그때부터 그는… 자기 인생의 벽돌을 매일 한 장씩…

차곡차곡 쌓아 올라간다는 심정으로 부단히 전진하였다.

그 결과… 그는 영국의 수상이 되었다.

그리고… 세계 제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웅이 된다.

 

* 어느 날, 그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연설을 하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지난 날들을 돌이켜 보면서…

감동에 젖어 제대로 연설을 할 수가 없었다.

그는 간신히 입을 열어… 한마디를 했다.

“Never give up!

Never give up!

Never, Never, Never.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 이것이… 그가 했던 연설의 전부였다.

비록 짤막한 연설이었지만…

이것은 그가 했던 연설의 전부였다.

이 연설은… 그의 삶 전체를 한마디로 요약한 것이었다.

살아오는 동안에… 수많은 역경이 있었지만…

처칠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마침내 영예를 누릴 수 있었던 것이다 .

 

*우리도… 모든 일에 있어서… 쉽게 포기해서는 안된다.

“Never give up!”의 정신을 가지고

끝까지 노력하면… 반드시 목적한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라디아서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