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개의 대학을 설립하고… 4928개 교회를 건축하여 헌당한 사람이 있는데…

그가 바로 미국의 세계적인 부호 “록펠러”입니다.

어떤 기자가… 록펠러와 인터뷰를 하면서 한 질문입니다.

“회장님께서는… 지난 35년간 세계 제1의 부자 자리를

지키셨는데… 그 비결이 무엇입니까?

이 질문에… “록펠러”의 대답은…,

“나는… 부모님으로부터 두드리면 돈이 나오는… 4개의

요술방망이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부모님께서도… 그렇게 부자였습니까?”

“아니요…, 우리 부모님은… 돌아가실 때까지 아주 가난한 농부로

사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그 부모님께서 나에게 세계 제일의 부(富)를 누릴 수 있는…

요술방망이 4개를 물려주고 가셨습니다.”

 

* 그 4개의 요술방망이에 대해서 록펠러가 다음과 같이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첫째 요술방망이는… “십일조를 철저하게 드리라는 것”이었습니다.

록펠러의 십일조 습관은… 6세 때 부모님이 처음으로 용돈을 2달러를 주시면서… 20센트를 떼어 봉투에 넣어 교회에 가서 바치도록 한 것이… 평생 계속되어

말라기 3장 10절의 복을 모두 받아 누리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 둘째 요술방망이는… “주일 성수와 함께 예배시(時) 앞자리에

앉으라는 것”입니다.

록펠러의 부모님은… 자녀들의 신앙훈련을 시키면서… 무엇보다도 주일성수와

예배 때 앞자리에 앉을 것을 권하면서… 매 주일 그것을 확인했다는 것입니다.

부모님 말씀에 순종한 록펠러는… 어린 아이 때부터 앞자리를 철저하게

고수했으며… 심지어는 예배시간 30분 내지 1시간 전에 도착하여 기도한 후…

예배를 드렸다는 것입니다.

기자가… “왜 그렇게 일찍 교회에 나가시느냐?”고 물었을 때, “복받을 앞자리를

빼앗길까봐서…”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 세번째 요술방망이는… “교회에서 시키는 일이… 성서적이고 신앙적일 때는…

무슨 일이든지 예! 하고 순복하라는 것”입니다.

록펠러는… 평생 교회를 섬기면서…

부모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순진하게 예! 하면서

순복하는 일꾼으로 살았다고 합니다.

 

* 네번째 요술방망이는… “평생 신앙생활하면서…

목사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항상, 목사님을 존중하고… 위로하고… 기쁘게 해드리라는 말씀을…

부모님으로부터 들어왔다고 했습니다.

 

* 이 4개의 요술방망이를… 잘 사용했더니

35년간 세계 제1의 부자 자리를 지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4개의 “요술방망이”는… 누구에게나 주어져 있습니다.

잘 사용해서… 하나님의 큰일을 하는 일꾼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